대만 인디 뮤지션의 중국 진출 및 문화 검열에 관한 기자의 심층 인터뷰를 다룬 《唱進 /噤中國》 읽고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 대만 음악계의 사회운동 역사와 해외 진출 방향성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던 차라 당신같은 책을 기다렸다우.2026년 2월에 나온 책이라 거의 최근 이야기를 다룬 거네요. 사실 올해 어떤 밴드가 내한할까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온 거 같긴 한데, 인생이 늘 이렇게 딴 길로 새는 거죠.그런데 책 제목을 뭘로 해석해야 할까요. '음악으로 진입하는 중국 / 음악으로 침묵당하는 중국'?일단 대가리 긁으며 궁금한 부분 정리해보는 글. 책은 서문 - 인터뷰 요약 만화 - 4건의 인터뷰 기사 - 후기 이렇게 나뉘었는데,같은 내용이 계속 언급되어 최대한 요약하는 방향으로. 이전 글 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