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해에서 오는 재즈의 불협화음 debloop 대만밴드 멘헤락 특집. 사실 멘헤라도 아니고 emo도 아님그치만 해가 짧아지는 1월 겨울이니 병원가기 애매했는데 이거 듣고 병원가면 되겠어요 하는 곡 좀 들어야하지 않을까요. debloop은 재즈의 선율을 해체하고, 붕괴한 뒤 재조립하는 곡을 선보이는 타이베이 출신 밴드입니다. 멤버 모두 20대 초반인데 최근 떠오르는 신예 블루스록 기반 밴드로, 위험한 심해 속 소용돌이와 같은 음악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. 노래가 정신머리 없다는 말이군요. 마음에 들어요.온라인에서는 많은 정보가 없고, 2023년 결성했다는데 작년 음악좋아한다는 팬들&뮤지션들 사이에 스레드를 통해 많이 언급된 모양. Black Midi나 King Krule에서 영향받아 실험적인 퓨전 록..